“민경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오늘 벗님한테 들은 최고 칭찬 :-D

며칠 전엔 다른 벗님이 여행갔다가
선물로 책갈피를 사왔는데,
쇠로 만든 작은 하트장식이 달린 걸 줬다.
“요거 딱 봐도 민경샘꺼! 오로지 사랑!” 하면서 :-D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까지,

한마디로 팍 웃겨주는 벗님들한테
뭉클, 마음 받고있다 :-D (우쭐우쭐)
이 몸은 사랑담긴 물그릇올시다! (우쭐우쭐)

나도 마음 예쁘게 담아서
한마디로 피식 웃겨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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