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슬금슬금 박을 타니 보물이 쏟아지는 것처럼, 

책을 좋아해서 책 가까이 있으려는 사람들을 만나니

단 몇분 마주친 것 만으로도 읽을 책이 쏟아진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이 이-만큼이 됐다.

읽고서 다음에 만나 

같이 얘기할 생각에 가슴이 벅차고 >_<


마주쳤다.

좋아하는 것이 

서로에게 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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