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입구를 지나 언덕을 쭉 내려가는 길​


때마침 불꽃놀이. 신난 온유.​


왼쪽 끝으로는 조양동 너머 청호동 아바이마을, 그 너머 동명항, 그 너머 장사동​


오른쪽 끝 너머는 외옹치항, 대포항




한결 "엄마만 신났네, 신났어."
속초할아버지 "그러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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