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근무 첫날.
무사히 하루를 마쳤다고 생각했다.

어땠냐는 벗님의 안부전화에
"할 만 했어요!"하고 까르르 웃으면서 까불었는데
잘려고 보니까 입가 양쪽에 수포가 생겨있다;;
몸쓰는게 나도 모르게 고되었던 모양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낼도 일찍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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