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 무슨 김치 먹고 싶나?"
엄마다.
"파김치 먹고 싶어 엄마! 깍두기도 >_<"
"그럴 줄 알았다!
요새 파김치가 맛있어.
파김치 담아서 보내주려고 양양장 가서 쪽파 사왔지."
올 봄에도 엄마 파김치 먹는다 얏호 :-D
벚꽃보다 파김치.
봄은 파김치야! :-D
+
우리실 샘들 도시락 반찬으로
샘들의 엄마&누나 파김치가 지지난주부터 등장했다.
삼식샘 누나님이 농사지은 파김치.
헌준샘 어머님이 보내준 파김치.
시골에서 올라온 사랑이 전해져서 가슴이 찡 했다.
내일은 엄마 파김치를 가져가서 같이 먹어야지.
엄마&누나 파김치를 먹을 수 있어서 호사다 :-D
파김치 >_<b
면샘 말처럼, 찌개가 생각나는 깍두기 :-D
몇가닥 있으면 밥 한공기 다먹는 오징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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