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뭐지
나 왜 잠을 안 자고 일기 써대지?

메일함을 싹 비웠더니
없어진 말이랑 시간만큼
새 말로 새 시간을 채우고 싶은가봐 :-D

어쨌든
흘려보내고 비우면
고인 것이 빠져나가고
전환이 되는 것 같다 :-D

잘 버리는 미덕을 길러보세.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평사 나들이  (0) 2018.05.17
예쁘시네요  (0) 2018.05.16
올해 과제는 덜어냄  (0) 2018.04.27
영영 괜찮  (0) 2018.04.27
로망과 현실  (2) 2018.04.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