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고 생각될 때는 일기를 쓴다.
보답할 것은 마음의 해체와 그 기록물.
그리고 사진.
- 차화섭 일기 2014.1.5
화섭언니 일기를 보고 내가 쓴 일기는 2015. 1. 9.
http://coolcitygirl.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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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2016. 1. 20.
전에 쓴 일기를 다시 보고 싶어서 뒤져보고 또 쓴다. 내가 벗님들에게 보답할 것도 뼈와 살을 발라내는 마음의 해체와 그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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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너스레 한마디 없는 이 무겁고 진지하기 짝이 없는 길고 긴 기록물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자꾸자꾸 써내고 둥실둥실 가벼워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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