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코로나로 인류멸망의 징조가 보여도
나는 집-회사가 고작이고

어쨌든 밥은 먹어가면서 살아있으니
집밥얘기나 주구장창 올리겠다.

엄마가 보내준 칼칼하고 시커먼 강원도 막장을
밥숟갈로 크게 하나,
비정제 설탕을 작게 한숟갈,
있는 야채를 대강 넣고 끓을 때 면 넣으면
장칼라면 완성.

된장 국물도 안 질리고 매일 매일 먹을 수 있다 :-D

 

버전 1 : 부추, 표고버섯, 애호박

 

 

 

버전 2 : 배추, 애호박, 자투리 삼겹살

 

 

버전 3 : 양파, 대파, 황태채


맨날 장칼라면만 먹고 사는 줄 알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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