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30 일
@ 신기학교
7년전 오늘. 스물 아홉살.
준섭이 따라 신기학교 놀러와서 신나게 놀았다.
이때부터 7개월 후에 괴산에 이사왔고,
이때 내가 7년 후에도 이 곳에서 살게 될 줄은
정말 정말 꿈에도 몰랐다.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
폼은 그럴싸 하지만
도끼는 나무 근처에도 못갔네 ㅋ
아유 다리가 토실토실 하다 ㅋ
이렇게 하면 발등이 위험
이렇게 하면 허리가 위험
혜진이는 가운데를 콱 잘도 찍었다
킥킥 웃는 소영이 ^^
전화받는 혜진이 ^^
소도 잡겠다.
임꺽정의 후예들
털신 신고 뒷산 산책 ^^
귀여운 문화인 ^^
김이 모락모락~
둘러앉은 밥상 :-D
그림책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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