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생일이라고,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했다. 꼬꼬선생님이 들꽃으로 만들어준 화관을 온유가 집에 가져왔다. 세상에, 너무너무 예쁘다.

 

 

 

온유 한번 씌우고 사진. 노는데 방해가 되는지 바로 벗는다 ㅠㅠ

 

 

친절한 한결이가 모델 한번 해줬다. :-D

 

 

어쩌면 이렇게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우리 꼬꼬샘 존경한다. 생일에 이렇게 마음가득한 선물을 만들어주는 곳은 전국에서 송면어린이집 한군데밖에 없을거다.

 

 

+

 

송면어린이집에서 한 온유 생일잔치 사진이다. 모두모두 너무너무 고맙다.

강아지풀 꽃다발, 들꽃 화관에 감동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사진과 이야기 1탄

http://cafe.daum.net/songsongkids/Qfyf/2531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사진과 이야기 2탄

http://cafe.daum.net/songsongkids/Qfyf/2532

 

 

 

 

태산 + 한결 형님 손가마타고 늠름하게 등장한다.

 

 

 

 

솔바람 선생님이랑 :-D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풀도 붙이고 꽃도 붙이고 예쁘게 써준 편지다!

 

 

 

꼬꼬선생님 :-D

 

 

 

 

 

엄마가 온유한테 쓴 편지를 읽어주는 솔바람.

이렇게 기발하고 좋은 생각을 많이많이 해내는 대단한 솔바람.

 

 

 

전날 썼어야 했는데 고만 새카맣게 까먹고 말았다. 어린이집에 가서 5분만에 편지를 썼다. 내년에는 더 많이 정성들여서 써줘야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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