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많이 길었다.
작년에는

2019년 2월 10일 @춘천 책방마실


이랬다가

딱 일년 후

2020년 2월 10일 @인천 송도

이렇게 되었다.

(아까 점심 시간에 잠시 연출 ㅋ)

 

댕강 잘라버리고 싶은 고비를

간신히 넘겼고

지금도 간신히 넘기고 있다;;

며칠이나 더 버틸 지 모른다;;

 

+

 

이만큼 길러본 건 

2007년이 마지막이었다. (스압 주의)

더보기
원석 대리님이 찍어줬다. 3월, 사내 카페
4월, 집에서

 

훈씨가 찍어줬다. 4월, 점심 먹으러 가는 길.
나래가 찍어줬다. 5월, 상암동 나들이.

더 못 참고 8월에 댕강 잘라버렸다.

원석 대리님이 옆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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