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2주 더 있으면서
한결이는 2.5cm, 온유는 3.5cm 컸다.

울 엄마 밥해먹이는 솜씨 최고다 +_+b
애들이 고 며칠 잘 먹었다고 콩나물처럼 쑥 컸다.
팔다리 뼈가 굵어지고 발바닥이 두툼해졌다.
볼이랑 엉덩이에 살이 붙었다.

“겨울방학에도 또 와라-“
“네에!”

엄마아빠는 애들 재우느라
매일 강제로 아홉시에 잤다고 :-D
이젠 열시고 열한시고 티비본다고
아빠가 껄껄 웃으면서 전화하셨다 ㅋ
애쓰셨어요 엄마아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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