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결이 꼬꼬마 시절에
라이온킹을 “나이용킨!” 했던 거,
지금도 그 목소리랑 애기애기한 얼굴이 생각난다.

어쩜 그렇게 입만 열면
사람이 말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람같지 않은 귀여운 소리가 종알종알 흘러나오던지
다시 떠올려도 신기해서 가슴이 벅차다.

같이 라이온 킹 보러가야지 (두근두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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