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결이 꼬꼬마 시절에
라이온킹을 “나이용킨!” 했던 거,
지금도 그 목소리랑 애기애기한 얼굴이 생각난다.
어쩜 그렇게 입만 열면
사람이 말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사람같지 않은 귀여운 소리가 종알종알 흘러나오던지
다시 떠올려도 신기해서 가슴이 벅차다.
같이 라이온 킹 보러가야지 (두근두근) :-D
'마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유, 오징어 댄스 (0) | 2019.08.12 |
---|---|
제일 센 히어로는 (0) | 2019.07.28 |
난동곰 형제, 4월 나들이 (0) | 2019.04.21 |
멧돼지 허그 (0) | 2019.04.15 |
아슬아슬하게 버스타기 (0) | 201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