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 것을 금요일에 몰아서 놀았다. 아침일찍 사우나 가서 박박 때밀어가며 목욕재개하고, 저녁에는 3주차 샐러드식을 무사히 마친 걸 축하하면서 고기순대국 먹고, 만화책 신간 챙겨보고,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도 불렀다.
혼자 빨빨거리고 다니면서 잘 먹고 잘도 놀아놨다. 혼자 노는 재미의 가짓수를 늘렸다 ㅋ
한숨 자고 일어나서 상반기 정리 대청소 한다. 읽을 책이랑 볼 영화도 하반기 목록을 쫙 정리하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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