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빠랑 형아랑 자전거 탔나부다.
형아 자전거는 대략 존재만 그리고
자기 자전거는 더 크고 바퀴가 자세해서
빙긋 한번 웃고 :-D
하늘색 구름이며 초록색 풀이며
각각 다 다른 자전거 색깔.
온유 눈으로 보는 세계의 색깔이
온통 알록달록한게 고맙다.
"내가 그렸어! 여기 내 이름!" 자랑 자랑한다.
이름을 그린 것도 대견하다 +_+
온유 6살, 20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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