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풀어야겠다.
덩어리라고 여기고 손도 못대고 있는 것일수록
가장 끄트머리에 쉽게 잡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너무 빤히 쉽게 잡을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이
풀려는 시도를 막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버리 (0) | 2015.12.29 |
---|---|
시뮬레이션 (0) | 2015.12.26 |
아이고 나죽네 (0) | 2015.12.17 |
내 밥벌이는 내가 하는 생활 (0) | 2015.12.14 |
솔뫼농장, 메주의 계절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