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퉁풀이 현관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순간
앉아서 놀던 온유가
"아이두! 땀따디야."
(아이구! 깜짝이야)
혀짧은 소리로 제 할 말은 다 하는게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다 ㅋ
+
어린이집 간다고 언덕길 내려가다
미끄러워 넘어졌는데
"아도마! 아도마! 힝~"
(아이고마! 아이고마! 힝~)
그냥 히잉~ 안울고
아이고마를 꼭 두번씩 붙인다 ㅋ
요놈 조잘이 멍멍곰 ㅋ
혀짧은 외마디 소리
2015. 1. 23. 08:45
아침에 퉁풀이 현관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순간
앉아서 놀던 온유가
"아이두! 땀따디야."
(아이구! 깜짝이야)
혀짧은 소리로 제 할 말은 다 하는게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다 ㅋ
+
어린이집 간다고 언덕길 내려가다
미끄러워 넘어졌는데
"아도마! 아도마! 힝~"
(아이고마! 아이고마! 힝~)
그냥 히잉~ 안울고
아이고마를 꼭 두번씩 붙인다 ㅋ
요놈 조잘이 멍멍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