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 <잔인한 도시>분석을 들었다.

 

그렇구나.

날개 잘린 아픈 새를 가슴에 품고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주체로 변하게 하고, 나를 구원할 수 있겠구나.

 

마치 오늘 이 이야기를 만나려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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