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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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본 영화 인어공주.
Part of your world 들으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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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들이랑 본 라울뒤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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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과제로 번역한 논문을 읽고 저녁마다 핸펀을 여기에 가둬놓기로 결심.
기말 과제하느라 달달한 우유를 짝으로 사서 쟁여놓았다.
하기 싫을 때마다 마시면서 아무튼 간신히 끝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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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샘이랑 2023 서울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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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알라르 : 비지트 프리베 전시. 갤러리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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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샘이랑 본 웨스 앤더슨 영화.
또 보는 반가운 얼굴이 좋아서, 아이들의 대화가 다정해서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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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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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같이 본 문도멘도 전시. 그라운드시소 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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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회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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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새벽산책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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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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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을 먹었다.
무화과랑 제주 단호박이랑 붕붕샘이 보내준 냠냠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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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박물관, 책가도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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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만난 친구 정.
강릉에서 만났다.
새 회사로 옮기고 나서부터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이 괴로워서
마음 홀가분해지려고 밤산책 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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