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계획 하나만 세우고
그거 하나만 하면 ‘훌륭한 하루였다!’ 하면서
편안하게 잠들고 싶다.
하루에 여러가지 계획을 했더니
그 여러가지를 반짝 잘하고
2.5일 주기로 도루묵이 되어버리는 무한 반복을
벗어날 수가 없다.
이번 주 목표는 두시 전에 자기.
오늘은 이미 늦어버렸으니 세시 전에 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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