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보리언니랑 시우랑 한결이랑 온유랑 춘천에 왔다가
괴산으로 떠나기 직전에 주차장에서 몇 장 남겼다.
잘 먹고 잘 놀았는데
놀 땐 노느라 바빠서
정작 노는 사진이 없다.
세상에 어린이들 이렇게 예쁜데!
뒤늦게 후회막급이다.
사진 열심히 찍어둘테다.
7살 온유, 10살 한결, 11살 시우
20180506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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