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까매서 촛점이 잘 안잡히길래
필터를 적용했다 ㅋ
“카메라를 봐 줘 제발!” 했더니
내내 눈을 감고 찍는다 ㅋ
손이 아직도 애기애기하고
몸은 호리호리 깡 말랐다.
이가 많이 빠지고 새로 났다.
2018.4.8.일
춘천에 놀러온 10살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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