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다른 일 하는 동안,
온유가 냉장고 벽화를 그려놨다.


한결이 신고를 듣고 달려가보니 이미 상황은 끝났다. 마무리 화룡점정 단계다.
점을 다다다 찍으면서 "발짜둣(발자국)~!!"


작품 완성.
이제 사냥을 나가야 할 것 같다.


"엄마, 바바~"
"어어?;;; 아 안돼;;;"


배를 훌떡 걷고 순식간에 슥슥슥



완성~
좋댄다 ㅋ




+

전에 얼굴그림 그렸을 때다.
집에선 옷을 훌렁 벗고 뛰논다.

슥슥슥


푸후훗


'올~ 멋있는데?'
​​


'오올~ 멋있는데?'


배위에도 그림 완성~


좋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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