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가까운 곳에 엄마 양과 일곱 마리 아기양이 살고 있었어요. 엄마 양은 아기양들을 보물처럼 아끼고 귀여워했지요."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양을 읽어주는 중.
가만히 듣던 한결이가
"엄마랑 똑같네! 엄마도 우리 아껴주잖아."
뭉클했다 ㅠㅠ
어떻게 알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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