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마치고 방에 들어가니
"엄마 이거바바! 아빠탑이야! 아하하하"
둘이 끙끙대면서 아빠 위에다
이불을 쌓아놓았다.
제목 : 아빠탑.jpg
"영차 영차! 올라가자!"
(날아올라 아빠탑 위로) 철푸덕!
미끄럼틀 주르륵!
(휙 날아올라 바닥으로) 착지!
'마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뽀뽀 한 번, 찌찌 한 번 (0) | 2015.03.05 |
|---|---|
| 뽀뽀를 부르는 수작 (0) | 2015.02.28 |
| 아침 곰 (0) | 2015.02.20 |
| 엄마가 기침하니까 (0) | 2015.02.16 |
| 엄청 사랑해준다 (0) | 201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