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괴산읍에서 방방타고 놀이터 가는 길.

이 사진을 틈틈히 보고 또 보고 있다.
어쩜 이렇게 대책없이 개구진 얼굴이 다 있을까.

강철같은 명랑성이 있다면
우리 온유 얼굴처럼 생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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