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전에 <따끈따끈 빵 이야기>란 책을 읽는데 그림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빵들을 보며 "우리 빵집으로 나들이갈까?" 했더니 온유 하는 말, "우와~ 너무 좋아서 두근두근한다." 합니다. 감성 충만 온유씨에요. ^^
2016.1.27 송면어린이집 연락장. 솔바람 선생님.
엄마 닮아서 예쁜 말을 하는 ^^ 온유도 이쁘고. 순간 지나가는 예쁜 표현을 놓치지 않고 기억했다가 적어주는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 솔바람 선생님 짱이에요!
너무 좋아서 두근두근
2016. 2. 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