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했다.
미션 : 현장수서의 현장을 세팅하라!
도서관 복도쪽에 이 달의 새 책을 쫙 편다.
여기는 어른책.
요쪽은 아동 문학, 그림책 문학.
표지만 눈에 담아도 그저 감격이다.
여기 왼쪽에는 내일 특강하는 유유출판사 책.
오른쪽에는 아동 비문학이랑 그림책 비문학.
부장님 :-D
마치고 기진맥진해서 먹으러 간 곱창
맥주도 한잔.
야근 마치고 동료들과 곱창맥주하는 낭만이라니.
이 얼마만인지, 믿을 수가 없다.
집에 왔는데 너무 너무 피곤한다.
칫솔 하나 들 힘도 없고 이대로 자고 싶은데
과제가 하필 조별과제다.
내꺼 하듯이 닥치면 대략 하고 이럴 수가 없다 ;_;
오늘까지 자료를 보내야 해서
피곤에 쩔어서 끙끙 앓으면서 과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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