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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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2015. 10. 2. 10:40
산골짝에 사는 즐거움 :-D
언덕길 밤나무 밑을 지날 때마다 호주머니 양쪽이 불룩하게 주워온다. 알은 작지만 하루치 밥에 넣어먹을 만큼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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