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엄마한테 책 만드는 기계가 있는 걸 알고
책을 만들겠다면서 주말에 열심히 웹툰을 그렸다.
아침에도 그림 그리려고 일찍 눈 뜨고
밤에 자기 전에도 열심히 그려서
이틀동안 총 4화 분량, 네 권을 만들었다.
이사하면서 링제본기 처분했으면 어쩔뻔 :-D
온유 작가님이라고 불러드렸다 ㅋ
옆에서 영상편집하는 한결이는
한결 피디님이라고 불러드리고 ㅋ
제목은 “왕따의 진화” 1~4화.
꽃으로 싸우는 부분이 넘 사랑스러워서 뭉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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