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회원님이 책을 빌리러 왔다가
혼잣말로 작게 하고 간 말이
지금 도서관 상황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어서
옮겨본다.
(발 들이자마자)
"어머! 뜨거워. 이게 웬일이래."
(대출대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이거 사람 잡겠다는 거야 뭐야."
가고 나서
혼자 한참 웃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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