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주말 도서관 근무 첫날

솜사탕 연필 2017. 3. 19. 00:29

도서관 근무 첫날.
무사히 하루를 마쳤다고 생각했다.

어땠냐는 벗님의 안부전화에
"할 만 했어요!"하고 까르르 웃으면서 까불었는데
잘려고 보니까 입가 양쪽에 수포가 생겨있다;;
몸쓰는게 나도 모르게 고되었던 모양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낼도 일찍 출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