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천금을 줘도

솜사탕 연필 2015. 2. 14. 16:37

"니는 천금을 줘도 살림은 못한다.."

남편 하는 말이 너무 웃겨서 적어놓음.
나가면서 덧붙여

"제일 못하는 걸 하고 있는 걸 보니
나도 마음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