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이야기

잠온유 고사리손

솜사탕 연필 2017. 5. 7. 23:53

엄마랑 둘이 1박 2일 기차여행하고, 한시간 반 동안 방방탄 온유. 증평에서 괴산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온유 고개가 툭 떨어지는데는 10분도 안 걸렸다.
잠자는 온유의 고사리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