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일기.
친밀함 욕심.

스물 여섯에도 서른 여섯에도
아마 마흔 여섯 쉰 여섯에도

감추지 않는 진짜 마음과
어려울수록 틈을 만드는 웃음이
연결고리가 되면 좋겠다.
몸과 마음을 움직여, 가까워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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