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 와서 발간한 첫 책이 도착했다 :-D
회의하고, 과정과정 저자랑 출판사 일정 챙기고,
피드백에 피드백하고, 행정처리해서,
나왔다.

표지도 우여곡절이 많은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고 어쨌든
초심을 잃지 않고 귀여움으로 승부했다.
저 늠름하고 꼿꼿한 물개의 자태를 보라.



올해도 책이 와르르 쏟아진다.
역대 최다 저자들과 기획회의를 앞두고 있다.
첫 책보다는 마음고생 덜 하고 수월하게 진행되길,
홧팅.

담주엔 같이 고생한 미연샘이랑
자축파티라도 해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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