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읽은 책을 궁금해한다.
내가 읽은 책을 읽었고
관련있는 책을 찾아 읽었다는 얘기가
몹시 몹시 기쁘다.
나도 그러겠다고 불끈.
악착같이 재밌고 좋은 책을 읽겠다고 불끈.


어디에 언제부터 글 쓸거냐고 물어봤다.
당장 글쓰기 어플 (씀) 깔고 오늘 주제어부터 썼다.


시간 제한이 없으면
얘기하면서 밤도 새겠다.
또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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