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는 선택의 미션. 회복 불가능한 상처를 가지고 다른 장에 자신을 밀어넣는 것. 권력의 핵심에서 멀수록 가장 멀리까지 갈 수 있다.
계속되는 변주 속에 내가 있을 수 있는가.
오늘 들은 동화로 읽는 가족 잔혹사 강의,
오선민 선생님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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