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존재하고 있고
존재하는 이상 뭔가를 계속 써나가야 한다면,
(아무도 모르고 관심없고 나만 중요한 이야기겠지만)
용기내서 전환점을 찍은 소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써두어야겠다.

무크지 Happy SF 2호에서
배명훈 작가님 <스윙 바이> 읽고
스크라이버에 감탄해서 감상 한줄.

뭘 써도
스크라이버 에로 버전만큼 유쾌하진 못하겠지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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