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대가 나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해보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것을
말이 아니라
장면 장면으로 보여준 것이 <아술>이다.


- 글쓰기 공작소 <사랑과 이별>반 1강 중에 만교샘.



@앤드루 포터 단편집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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