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어린이들이랑 평촌중앙공원 분수대에 놀러갔다.


온유는 물도 베는 파워레인저!​





속리산에서 온 개구리 한마리​


개헤엄하는 수달 형제​




"개굴 닌자! 치타 닌자! 코끼리 닌자!"
온유는 온갖 동물 이름을 붙여서 닌자 변신이다.
나는 코끼리 닌자에 가서 빵터지고 :-D​



온유 눈이 휘둥글.
"엄마, 잘 봐봐. 반짝반짝해! 예쁘다!
색깔이 변하니까 무지개같애!"
아이고 우리 촌놈들. 엄청 신기해한다. >_<


철봉에서 미끄러지면서 웃음보 터진 속리산 원숭이 ㅋ​



한결이는 시멘트 벽에 서있기만 해도 화보


오오오오오 복숭아주스!!!​


피곤해서 조용한 난동곰형제​


흐뭇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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