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들으러 가는 길,
밤을 부르는 오후 6시 40분 석양에 비친
활짝 핀 라일락 :-D

예쁜 것 보고 좋은 향기도 맡고 있는데
꽃같은 마음이 아니면
오늘 살아 있는 게 아깝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었든 오늘은 꽃마음이기로.
무엇도 내 마음이 꽃마음인 걸 막을 수는 없다 :-D



이우정 교수님의 랑가나단 도서관 5법칙 강의는
오늘도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다.


중간고사 공부해야 되는데
네과목 요약정리 한번씩 읽어보기로 했는데
안 되겠다, 잠이 쏟아진다 ㅠㅠ
공부는 내일로 미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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